강화도 고려산-진달래꽃
강화읍 내가면에 있는 고려산은 436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강화읍에서 약 5km정도 떨어져 있다.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옛이름은 오련산이라고 한다. 고려산하면 진달래축제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산수유축제, 매화꽃축제, 튜울립축제, 벚꽃축제, 진달래 축제 등이 사람들을 유혹한다. 강화도 고려산의 진달래축제.... 어느 곳의 꽃 축제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축제이다. 멀리서 보는 고려산은 흔히들 불타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 처럼 진달래의 진분홍꽃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멀리서 보면 멀리서 보는대로 가까이 가서 보면 가까운데로 여유로움을 가진다면 충분한 감동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진달래축제 기간 중에는 특산물 장..
국내여행
2021. 12. 18. 14:20